나고야 대학의 연구 그룹은, 일유럽 국제 공동 연구·장기선 중성미자 진동 실험 OPERA에서, 중성미자 진동의 결과로서 생긴 타우 중성미자를 최종적으로 10개 관측했다고, 중성미자 진동 탐색의 최종 결과를 발표했다.
OPERA 실험이란, 뮤뉴토리노가 타우뉴토리노로 진동하는 것을 나타내는 것을 목적으로 한 실험.스위스 유럽 공동핵연구소(CERN) 가속기를 이용하여 생성한 뮤뉴트리노빔을 730km 떨어진 이탈리아의 Gran Sasso 지하연구소에 설치된 OPERA 실험장치를 향해 2008년부터 5년간 건너 조사했다.
자연계에는 전자·뮤·타우형의 3종류의 중성미자의 존재가 알려져 있다.동학의 연구 그룹은 한 종류의 중성미자가 긴 거리를 전파하는 동안 다른 종류의 중성미자로 변화하는 현상 ( "중성소 진동")을 예언하고 있으며, 2015 년까지 OPERA 실험에서이 결정적 증거(뮤뉴토리노가 스위스에서 이탈리아로 비행하는 동안 타우뉴토리노로 변화한 현상)를 5례 검출하였다.이 성과는 2015년 '뉴트리노 진동 발견'에 의한 카지타 교수들의 노벨 물리학상 수상을 뒷받침했다.
그 후, 더욱 통계를 늘려 온 진동 실험 OPERA.이번에 2008년~2012년까지의 빔 조사 기간에 모아진 모든 데이터에 대해 검출 효율 향상을 노린 새로운 해석 방법을 적용하여 새롭게 5개의 타우뉴트리노 반응 후보를 검출하여 해석을 완수했다. .이에 따라 합계 10개의 타우뉴트리노의 출현이 파악된 것이 되어, 뉴트리노 진동이 2015년 당시보다 극히 높은 신뢰성으로 증명되었다고 하여, 그 최종 결과의 공표에 이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