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이 무언가 실패를 했을 때에 복수가 함께 사과하는 편이, 상대에 의해 받아들여지기 쉬운 것이, 국제 전기 통신 기초 기술 연구소의 키모토 미츠히코 연구원, 도시샤 대학 문화 정보 학부의 이오 존 유준 교수 등 의 연구에서 알았다.

 국제전기통신기초기술연구소에 따르면 연구그룹은 로봇 점원이 급사 중에 주문을 받은 상품을 떨어뜨린다고 가정하고 실패한 로봇이 1대로 사과하는 장면과 다른 로봇을 포함했다 2대로 사과하는 장면을 동영상 촬영해, 웹상에서 앙케이트를 취했다.

 그 결과 2대에서 사과하는 편이 사과를 받아들이기 쉬워지는 데다가 다른 로봇이 정리를 하는 행동을 보이면 사과의 효과가 커지는 것을 알 수 있었다.연구그룹은 사람이 실패했을 때와 마찬가지로 복수로 사과함으로써 실패를 받아들이기 쉬워지는 것 외에 로봇이 유능하다고 판단되는 것은 아닐까 하고 있다.

 코로나연을 계기로 전국의 음식점 등에서 급사하는 로봇이 늘고 있다.로봇이 무언가 실패를 했을 때에, 다른 로봇이 함께 사과하거나 정리를 돕는 기능을 설계 단계에서 담아 두는 것이 앞으로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다.

논문 정보:【PLOS ONE】Two is better than one: Apologies from two robots are preferred

대학 저널 온라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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