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대학의 스기모토 미나미 특임 조교와 사사키 토시 교수 등의 연구 그룹은 일본에서 처음으로 일본 시판의 이유식 보조 식품(베이비 푸드)의 영양학적 특징을 밝혔다.게다가 식품선택의 중요한 요소인 가격과 영양학적 특징과의 관계를 세계 최초로 밝혔다.
일본에서는 저출산에서도 베이비 푸드 생산량이 해마다 증가 추세에 있어 유아의 식생활에 베이비 푸드의 역할이 확대되고 있다.외국에서는 베이비 푸드의 식염이나 설탕 함유량에 관한 우려가 지적되고 있지만 일본 제품에 대한 보고는 없다.게다가 아기 후드의 영양학적 특징과 가격과의 관계는 외국 연구에서도 밝혀지지 않았다.
이번 연구에서는, 시판의 베이비 푸드를 망라적으로 모아, 그 패키지/제품 웹사이트상의 정보에 근거해, 제품의 종류(레토르트 등의 드라이 타입의 식품, 물이나 탕을 더해 되돌리는 웨트 타입의 식품, 과자류, 음료류)마다 고/저가격대 사이에서 영양학적 특징을 비교하였다.
그 결과, 웨트 타입의 제품에서는, 고가격대의 제품이, 단백질이 많고 식염이 적지만 사용되고 있는 식재료의 종류는 저가격대의 제품이 다양했다.한편, 드라이 타입의 제품이나 과자, 음료에서는, 고/저가격대간에 눈에 띄는 차이는 없었다.
이 연구 결과는 유아의 건강에 도움이되는 유아식품의 개발과 적절한 이용의 촉진이 기대된다고 한다.예를 들어 이유식을 줄 때는 무리를 해서 높은 베이비 푸드를 사거나 베이비 푸드의 이용을 피하거나 할 필요는 없을 것 같지만, 일부 제품에 치우치지 않는 식염의 양을 배려하여 다른 식품·식재료와 조화시켜 주는 등의 궁리를 추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