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대학협회 마츠오 키요이치 부회장(나고야대학 총장) 등은 문부과학성에 하야시 요시마사 문부과학상을 찾아 2019년도 정부 예산으로 국립대학 관계 예산의 충실과 세제 개정을 요구하는 요망서를 건네주었다 .

 국립대학협회에 의하면, 요망에는 부회장의 나가타 쿄스케 쓰쿠바대학 학장, 오카 마사로야마구치 대학 학장, 무로후시 미코차의 미즈코다 대학 학장들도 동석.나가타 부회장으로부터 임문과상에 요망서를 건네주고, 2019년도 정부 예산이나 대학 개혁 등에 대해 간담했다.

 요망서는 저출산 고령화, 경제의 글로벌화, 지방창생 등 중요한 사회적 과제가 산적되는 가운데, 국립대학은 각 대학의 강점과 특색을 살려 지역과 국가, 세계에 공헌하기 때문에 다양한 개혁을 진행하고 있다.그러나 법인화 이후 운영비 교부금 감소로 인건비와 상근직원의 삭감을 강요받아 교육연구기반의 약체화를 초래하는 위기적인 상황에 직면하고 있다고 현황을 설명했다.
게다가 6월에 각의 결정된 「경제재정 운영과 개혁의 기본 방침 2018」 등으로 국립 대학의 새로운 개혁의 필요성이 강조된 것에 접해, 경영력의 강화, 인재 유동성의 향상, 젊은이 교원의 활약 추진에 전력을 꼽는 생각을 나타내고 있다.

 이를 실현시키기 위해 필요한 운영비 교부금 확보와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재정 지원을 요망함과 동시에 외부 자금 등 다양한 재원 확보에 필수적인 법률면의 정비, 세제 개정으로 개인 기부 의 세액공제대상을 기존 수학지원에서 교육연구활동 전반으로 확대할 것을 요구했다.

참조 :【국립대학협회】 하야시 요시마사부 과학부 장관에게 예산・세제 개정 요망서를 제출

대학 저널 온라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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