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고야 대학 대학원 법학 연구과의 사노 토모야 강사, 마스다 토모코 특임 교수, 대학원 정보학 연구과의 외산 카츠히코 교수, 수리·데이터 과학 교육 연구 센터의 고마미 타카히로 준 교수 등의 연구 그룹은, 메이지 시대의 1886 년부터 2017년까지 공포된 법률과 칙령을 전문 검색할 수 있는 데이터베이스를 개발했다.

 나고야 대학에 따르면 정부는 웹상의 데이터베이스 시스템 "e-Gov 검색"을 통해 법률이나 정령, 부성령, 규칙의 데이터를 공개하고 있지만, 현재 시행 중이나 향후 시행되는 법령 밖에 공개 대상으로 하지 않고, 과거의 법령은 제공하고 있지 않다.

 그래서 연구그룹은 대학원법학연구과가 진행한 법률과 칙령의 텍스트 데이터를 e-Gov 검색에의 원활한 접속을 가능하게 하는 형식으로 바꾸어 e-Gov 검색을 보완하는 역할을 하며 과거에 공포된 법령을 찾을 수 있도록 하는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했다.

 새로운 데이터베이스는 국민과 법률의 비전문가가 법정보에 접근하는 것을 돕고, 국민이 법을 이해하고 입법에 관여하는 출발점이 된다.연구그룹은 이 데이터 자체를 연구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데이터 과학의 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연구 성과는 10일 이시카와 현립 도서관에서 개최되는 제8회 디지털 아카이브 학회 연구 대회에서 발표된다.

참조 :【나고야 대학】과거의 법령을 전문 검색할 수 있는 데이타베이스를 공개 ~법 제도의 변화를 조사하는 출발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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