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고야 대학 대학원의 사토 사야 박사 전기 과정 학생(연구 당시) 등의 연구 그룹은 히로시마 대학, 홋카이도 치토세 재활 대학, 낙농 학원 대학과의 공동 연구로, 이모리의 건은 마우스의 힘줄에 비해 심플한 구조 하고 있고, 이것이 힘줄 재생의 열쇠인 것을 알았다.

 힘줄이 손상된 경우, 현재는 치료로서 손상된 부위를 보존하거나, 봉합이나 혈소판 투여, 자가건의 이식 등의 수술적 치료가 실시된다.그러나 어느 쪽이든 선수라면 경기 복귀까지는 몇 개월을 필요로 하고, 또 한번 단열된 건을 완전히 복구하는 치료법은 확립되어 있지 않다.

 이모리는 사지와 심장도 재생시키는 강한 재생 능력을 가지는 것으로 주목받아 왔다.이번 연구그룹은 일상에서 일어나는 건의 부상을 이모리로 재현하고 치유 과정을 마우스와 비교함으로써 그 재생능력을 조사하는 연구를 세계 최초로 실시했다.

 그 결과, 이모리에서는 수술 후 6주에 절단된 힘줄이 힘줄과 유사한 새로운 조직(재생 조직)에 의해 연결되어, 수술 후 12주에 재생 조직은 건강한 힘줄과 동등한 강도를 나타냈다.한편, 마우스에서는 절단 후는 힘줄과는 다른 치유 조직이 절단된 힘줄 전체를 감싸도록 형성되었고, 수술 후 12주라도 그 강도는 건강한 힘줄에 비해 낮았다.

 그래서 건강한 힘줄끼리를 이모리와 마우스로 비교하면, 이모리의 건은 마우스보다 심플한 구조를 가지는 것을 알았다.이로부터 이모리는 심플한 힘줄의 구조를 재현함으로써 절단부에 새로운 힘줄을 형성하는 구조가 밝혀졌다.

 향후 연구에서 프로 선수뿐만 아니라 일반인의 힘줄의 단열이나 손상을 조기에 회복시켜 경기나 일상생활에 복귀시키는 의료기술 개발에의 응용이 기대된다고 한다.

논문 정보:【Journal of Orthopaedic Research】Biomechanical analysis of tendon regeneration capacity ofIberian ribbed newts following transection injury: Comparison to amouse mod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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