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소 웨이브, 사이타마 대학, 일본 신호 주식회사, 일본 전기 주식회사는 항공기 연료의 에너지 절약을 목적으로 인위적인 항공기 출발 지연을 방지하는 시스템을 개발.공항에서는 세계 최초의 본 시스템의 기초 평가 시험을 중부국제공항에서 실시했다.

 공항에서 탑승자가 탑승 시간까지 탑승하지 않는 것에 의한 15분 이상의 출발 지연은 국내선·국제선 합쳐 연간 약 150만편 중 5만편에 이른다(2015년 국교성 조사)라고 한다.정시운행 확보에 지연회복운항이 필요하며 비행고도나 비행속도 변경 등 항공기 연료를 여분으로 소비한다.

 이번 NEDO 사업(주)에 있어서 항공기 연료의 에너지 절약화를 목적으로 인위적인 항공기 출발 지연을 방지하는 기기를 개발했다. 「Self Bag Drop기(수하물 자동 맡기기)」에 의해 탑승자와 전자태그에 의한 맡기기 수하물의 정보를 끈 붙이고, 「E-게이트」로 탑승권과 여권 정보・바이오메트릭스(얼굴 인증)에 의한 등록・조합 한다. 「탑승자 수색 기기」는 카메라 영상에서 본인과 그 소재 위치를 특정. '벨트 로더 차량용 전자태그 안테나 기기, 웨어러블 단말기의 휴먼 머신 인터페이스(HMI)'는 미탑승자의 예금 수하물의 신속한 탈착을 가능하게 하여 수하물 탑재 계원의 작업 부담을 경감한다.

 이러한 기술에 따라 항공기 출발 지연 억제 시스템을 프로토 타입 개발했다.중부국제공항의 탑승 게이트를 이용하여 기초평가시험(2018년 12월 3일~14일과 2019년 1월 21일~25일)을 실시한 결과, 수하물을 꺼내는 시간의 단축에 유효성이 보였다.이에 따라 정시 운행 확보에 의한 항공기 연료의 여분의 소비를 줄일 수 있어 에너지 절약 효과가 기대된다.앞으로는 문제점과 과제를 검토하고, 또한 실증 실험을 통해 조기 실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주: 신에너지·산업기술종합개발기구(NEDO)에 의한 「전략적 에너지 절약 기술혁신 프로그램」

참조 :【국립연구개발법인 신에너지·산업기술종합개발기구】 세계 최초로 공항에서 「항공기 출발지연 억제시스템」의 기초평가시험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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