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나시 대학생 생명 환경 학부의 와카야마 세이카 조교, 발생 공학 연구 센터 새끼를 얻는 데 성공했다.
고온/저온 및 진공과 같은 극단적인 환경에 대한 내성은 고세균이나 이스트균뿐만 아니라 곰팡이나 유스리카 등의 하등 동물에서도 발견되고 있다.이들 생물은 건면 상태(몸에서 수분의 대부분을 배출한 상태)가 됨으로써 극한 내성을 획득하고, 환경이 개선될 때까지 생명을 유지할 수 있다.한편, 고등동물의 대부분은, 저온에서는 세포내의 수분의 결정화, 고온에서는 단백질의 열변성 등이 생기기 때문에, 극한 상태에서는 생존할 수 없다.따라서, 우리 인류를 포함한 포유류에는 극한 내성이 없다고 생각되어 왔다.
그래서 이번 연구그룹은 마우스의 정자를 동결건조함으로써 곰팡이와 같은 상태를 인공적으로 만들어내고 초저온 혹은 고온의 온도변화를 동결건조정자에게 주었다.이 정자를 사용하여 현미수정을 실시한 결과, 다수의 산창을 얻는 데 성공했기 때문에 포유류에서도 핵에는 하등 동물에 필적하는 수준의 강한 온도 내성이 갖추어져 있는 것이 분명히 되었다.
이 내성 능력은 포유류의 유전자 자원을 장기간 안전하게 보존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한 발견이며, 향후 식물의 종자와 같이 반영구적으로 포유류의 유전자 자원을 보존할 수 있는 기술의 개발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