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부과학성은 대학 입시에서 빈발하고 있는 부정행위에 대응하는 상담창구를 성내에 설치했다.대학 입시 전체의 공정성 확보를 논의해 온 유식자 회의가 5월에 정리한 최종 보고로, 부정 행위를 받은 수험생 구제 때문에, 문과성에의 상담 창구 설치를 요구한 것을 받은 대응으로, 우편과 이메일 모두에서 상담을 수락한다.

 문과성에 따르면 상담시 대학명, 학부와 학과명, 입시방법 구분, 시험 실시 연월일, 공정성이 손상되었다고 의심되는 사태의 근거를 명기하도록 요구하고 있다.문과성에서 내용을 심의하고 대응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연락 내용을 해당 대학에 전송하여 대응을 촉구한다고 한다.

 다만, 상담 내용을 그대로 전송하기 때문에 상담자가 대학 측에 특정될 가능성이 있다.이 때문에, 수험생이 상담을 꽂는 것도 생각할 수 있고, 상담 창구가 어디까지 기능하는가에 대해서는 의문도 남는다.

 대학입시에서는 2018년 도쿄의과대학, 순천당대학 등 의학부에서 여성과 다랑생을 차별하는 부적절한 입시가 잇따라 발각되었다.문과성의 조사에서 도쿄의과대학, 순천당대학 등 9개교의 입시가 '부적절하다'고 판단되었고, 부정을 인정하지 않은 성마리안나 의과대학도 '부적절한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되어 있다.

 이에 따라 부정행위를 받았다고 하는 전 수험생이 도쿄의과대학, 순천당대학, 쇼와대학 등을 상대해 잇따라 소송을 밟고 있다.문과성이 설치한 유식자 회의는 문과성에 상담창구 설치 등 수험생 구제에 움직여달라고 했다.

참조 :【문부 과학성】대학 입학자 선발에 있어서의 부정 행위에 관한 대응 창구에 대해서

대학 저널 온라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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