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미치 대학 이공학부 물질 생명 이공학과의 호리코시 토모준 교수는 샤프 주식회사, 일본 가이시 주식회사, 일본 유니시스 주식회사 등과 공동으로 고체 반도체로 구성된 마이크로파 발진기를 여러 대 이용한 새로운 컨셉의 전자레인지 개발하고 프로토 타입을 완성했다.이 전자레인지를 사용하면 각 식품의 불균일을 억제한 최적 온도에서의 자동 가열과 에너지 절약을 달성할 수 있다.

 호리코시 준 교수 등이 개발한 전자 레인지는, 흔들림이 없는 정밀한 마이크로파를 발진할 수 있는 고체 반도체를 복수 사용함으로써, 종래의 전자 레인지에 있어서의 식품의 불균일 가열이나, 식품에 명기되어 있는 시간을 설정 그래도 가열이 불충분한 등의 과제를 해결했다.또한, 동시에 도시락 등 복수의 상이한 식품을 가열하는 경우, 식품의 선택 가열이나 미묘한 온도 조절도 가능하게 되었다.또한 식품마다 선택 가열을 할 때의 복잡한 가열 패턴을 IoT를 이용하여 자동으로 입수.다양한 상품의 규격화된 최적의 식품 가열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예를 들면, 편의점 등에서 구입한 도시락을 넣었을 경우, 자동적으로 케이스의 QR코드나 바코드를 읽어, 그 정보로부터 각 식품에 대한 적절한 가열 조건을 자동적으로 클라우드로부터 다운로드한다.이렇게 하면 가장 맛있는 온도 조건, 또는 개식에 맞춘 좋아하는 온도 조건으로 자동적으로 따뜻하게 할 수 있다.적온이 되도록, 부분적으로 마이크로파 조사할 수 있기 때문에, 에너지 절약 가열도 가능해진다.

 향후, 본 장치에 의해 완전히 새로운 식문화를 제공하는 것이 가능해지고, 그에 따라 새로운 푸드 비즈니스도 확산될 것으로 생각된다.또한 최근에는 마이크로파가 화학 반응, 효소 활성, 숙성 고기, 의료 등에도 응용되고 있으며, 본 프로토 타입의 원리는 이러한 분야에서도 이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호리코시 연구실에서는 이러한 응용성에 대해서도 연구를 진행한다.

참고 : 【가미치 대학】 고체 반도체 발진기를 이용한 새로운 지능형 전자 레인지 프로토 타입 완성

대학 저널 온라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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