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코하마 시립 대학의 다카하시 히데 사토시 조교와 미국 MD 앤더슨 암 센터의 Dr. Moran Amit et al. , 그 교감신경이 암의 진전을 촉진하는 것을 발견해, 영과학지 「Nature」에 발표했다.
암세포는 주위의 환경(암 미세환경)을 암의 진전으로 유리하게 변화시킨다.최근, 이 암 미세환경을 표적으로 한 혈관신생 억제제나 면역 체크포인트 억제제 등의 치료법이 실용화되고 있다.한편 최근 연구에서 암 미세환경에서의 교감신경의 암진전에의 관여를 알고 있었지만, 그 교감신경의 기원이나 암세포와 신경의 상호작용의 메커니즘은 불분명했다.
이번 연구 그룹은, 두경부 편평 상피암의 유전자 변이나 유전자 발현을 망라적으로 해석.그 결과, 암 조직 중의 신경 섬유의 밀도가 높으면 환자의 생존 기간이 짧다는 것을 발견했다.다음으로, p53의 기능 상실이 신경 밀도를 상승시키는 기구를 해명.암세포의 p53 기능 상실은 세포외 소포에서의 암 억제 마이크로RNA(miR-34a)의 발현량의 저하를 통해 암 조직 중의 신경밀도를 상승시키고 있는 것으로 생각되었다.
또한, p53을 상실한 암세포 유래의 세포외 소포에 의해 신경섬유의 증식에 관련된 세포내 신호전달 경로가 활성화되고, 또한 신경세포의 줄기세포와 같은 성질이나 교감신경의 말단으로부터 방출되는 노르아드레날린 의 합성에 관련된 경로도 활성화되어 있는 것을 알았다.또한 암 주위 조직에서 증식하고 있던 교감신경은 원래 있던 교감신경이 아니라 감각신경인 혀신경 유래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연구 성과에 의해 암 관련 교감신경이 환자의 예후를 예측하는 지표가 될 수 있는 것 외에도 유망한 치료 표적이 될 가능성이 나타났다고 한다.
논문 정보:【Nature】Loss of p53 drives neuron reprogramming in head and neck canc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