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의 세계적인 감염 확대로 세계 대학의 대부분에서 수업에 영향을 미치고 3분의 2로 기존의 수업 대신 온라인 원격 수업을 실시하고 있는 것이 국립대학협회 가 가입하는 국제 대학 협회의 조사에서 알았다.
조사는 3월 25일부터 4월 17일에 걸쳐 세계 109개국과 중국의 2특별행정구(홍콩, 마카오)의 424고등교육기관을 대상으로 온라인으로 실시했다.
이에 따르면 신년도 입학자 수에 대해서는 80%가 '영향이 생긴다'며 거의 절반의 46%가 유학생, 국내 학생 모두에 영향이 미칠 것으로 생각했다.다국간 학생의 이동에 영향이 나온 것은 89%로 총 악영향이 되고 있다.
수업 등 교육과정에 대한 영향은 거의 모두로 나와 있어 교실형 수업 대신 원격 수업을 실시하고 있는 교육기관이 전체의 3분의 2에 달했다.과제는 정보 인프라 접근, 원격 수업 지도법, 실습 실시 등을 들 수 있다.
다만, 부응없이 실시한 원격수업 덕분에 보다 유연한 학수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블렌드형이나 하이브리드형의 학수를 개척할 수 있었다는 응답도 있었다.
시험은 절반이 예정대로 실시할 방침이지만, 유럽에서 80% 이상이 실시 예정인 반면, 아프리카에서는 61%가 시험 중지나 연기 위기에 직면하고 있다.
연구에 영향이 나온다는 것은 80%에 달하고, 특히 외국 출장이나 학계 중지, 연기에 머리를 아파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