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자와 공업 대학(이시카와현 노노이치시)은, 2016년도부터 학외의 사회인이 수업에 참가해, 학생과 함께 액티브·러닝을 실시하는 수업을 스타트.앞으로 이런 '세대를 넘은 공창교육'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충실하게 한다고 한다.

 이 대학에서는 2016년도부터 혁신 창출을 향한 ​​새로운 교육의 대처로서 '세대·분야·문화를 넘은 융합에 의한 공창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사회의 다양한 과제를 다루기 위해서는 연령과 전문 분야, 언어·문화 등을 다른 사람들과 협동하면서 과제 해결을 위해 학생 스스로 생각 행동할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다 .

 한편, 대학은 20세 전후라고 하는 같은 세대의 학생이 수업을 받기 때문에, 학생끼리 토론을 해도 다양한 발상이나 아이디어가 나오기 어렵고, 또 사회에 나와서 요구되는 세대를 넘은 커뮤니케이션 능력도 양성하기 어려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거기서, 이 대학에서는 폭넓은 연령의 사회인에게도 참가해 주는 수업을 개시. 2년차의 선택필수과목인 '인간과 철학'에서는 글로벌 사회에서 기술자가 요구하는 비판적 사고력을 기르는 것을 목적으로 현실의 구체적 문제에 대해 학생들이 타인과 토론하는 것 에 도전했다.그러므로 자신의 생각을 가지는 동시에, 타자의 생각을 이해하고, 타자와 함께 생각하는 것이 목적이다.

 2016년 4월 14일 수업에서는 처음으로 사회인 7명이 참가.사회인과 학생 27명이 4~5명의 팀을 맺어 '사랑을 둘러싼 질문'에 대해 대화했다.내용은, 텍스트에 게재된 친구 2명의 대화를 소재로 하면서, “사람은 왜 첫눈에 반하는지”, “외형만으로 사람을 사랑할 수 있는 것인가”, “원래 진짜 사랑이란 무엇인가 ”, 등의 질문에 대해 약 60분간 토론을 실천.게다가 「사랑이란 이성적이다」라고 하는 플라톤과, 「사랑이란 비이성적이다」라고 하는 몬테뉴의 생각에 대해 텍스트를 기초로 소개해, 이번의 질문에 대해 자신의 생각 을 정리하는 과제를 제시하고 강의는 종료.

 참가한 학생이나 사회인은 “90분의 수업으로는 부족했다” “연대의 다른 쪽의 여러가지 사고방식에 접할 수 있어 흥미를 가지고 즐길 수 있었다”라고 말해, 또 담당의 김광수 화준교수(전문 : 철학·윤리학)은 “이 수업 중 학생과 사회인이 공학자로서 대화를 함으로써 다양한 생각을 접하고 의견의 차이를 받아들이면서도 함께 생각하는 경험을 쌓을 것을 기대하고 "라고 말했다.

 「인간과 철학」의 수업에서는 앞으로도 「예술」 「건강과 아름다움」 「거짓말」 「현실」 「차별」 「동물의 권리」 「환경」 「정부」 「사는 의미」라는 테마를 설정해 사회인을 '공학자'(co-learner)라고 부르며 함께 토론 등을 진행해 나갈 예정이라고 한다.

가나자와 공업 대학

사람이나 사회에 도움이 되는 것을 창조하는 「이노베이션력」을 익힌 글로벌 인재를 육성

가나자와 공업 대학은 공학부, 정보 프론티어 학부, 건축 학부, 바이오·화학부의 4학부 12학과를 옹호해, 학부·대학원·연구소가 제휴한 폭넓은 배움의 필드를 실현하고 있습니다. "팀에서 모호한 문제를 해결하고 해결해야 할 과제를 명확히하고 제약 조건 하에서 해결책을 창출하고 […]

대학 저널 온라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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