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부과학성은 대학입시개혁에 관한 유식자회의의 최종보고를 받아 당면의 과제를 검토하는 작업그룹을 설립했다.대학 입학 희망자 학력 평가 시험(가칭)이나 고등학교 기초 학력 시험(가칭)의 실시 방침이나 대학 개별의 입학 시험 개혁에 대한 새로운 룰 책정 등을 검토한다.

문과성에 따르면, 새롭게 마련된 작업 그룹은
■대학 입학 희망자 학력 평가 시험의 검토 준비
■고등학교 기초 학력 시험의 검토 준비
■대학 입학자 선발 방법 개선에 관한 협의
■신 테스트 실시 주체에 관한 성내 검토
- 4개. 9~17명의 대학교원, 고교장, 학식 경험자들로 구성한다.

 대학 입학 희망자 학력 평가 시험의 검토 준비 그룹은 2017년 초에 실시 방침을 책정, 공표하기 위해 대상 교과, 과목의 출제 내용과 범위, 기술식과 영어 출제의 실시 방법과 실시 시기, 성적 표시 , 프리테스트 실시 내용, 정식 실시까지의 스케줄, 명칭을 검토한다.
고등학교 기초학력 테스트의 검토준비그룹은 기초학력의 정착도를 파악하고, 테스트 결과를 제공하기 위한 방법, 테스트 실시 방법이나 시스템의 본연의 자세 등을 검토, 2017년도 초반에 실시 방침의 책정, 공표 를 목표로 한다.

 대학입학자 선발방법의 개선에 관한 협의그룹은 2017년 초반에 선발 실시 요항의 재검토를 예고하기 위해 입학자 선발에 관한 새로운 룰이나 조사서, 제출서류가 있는지 검토한다.성내 검토 그룹은 새로운 테스트의 실시 주체에 대해 채운다.

참조 :【문부 과학성】고대 접속 개혁의 검토·추진 체제에 대해서

대학 저널 온라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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