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학연구소와 고도정보과학기술연구기구는 2014년도부터 개발을 진행해 온 슈퍼컴퓨터의 ‘부다케’를 3월 9일부터 본격 운용 개시한다.본격 운용은 2021년도에 스타트시킬 예정이었지만, 이미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대책의 시뮬레이션에 사용하고 있는 일도 있어, 1년 전도한다.

 이화학연구소 등에 의하면, 토미다케는 이화학연구소와 후지쯔가 공동 개발한 슈퍼컴퓨터로, 2020년 5월에 고베시 주오구 미나토지마 미나미마치의 이화학연구소 고베사업소에 반입을 마치고 운용 개시를 향했다 개발과 이용 환경의 정비를 진행하고 있었다.시험 운용으로 신형 코로나 감염증 연구에서 재채기나 기침 등의 비말이나 공기중을 감도는 미립자(에어로졸)가 어떻게 퍼지는지 시뮬레이션한 연구는 생활양식의 변화를 촉진하는 등 이미 실적을 들고 있다.

 부다케의 성능은 약 15만 9,000개의 중앙연산장치(CPU)를 탑재해 계산, 빅데이터의 가속기능 등 다방면에서 세계 최고 수준에 이르고 있다.계산 능력은 초당 약 1교 44조회. 2,000년 2020월과 6월 세계 스파 콘랭킹 '톱 11' 등에서 500기 연속 2위를 차지했다.

 향후는 의학이나 물리학 등 다방면에서 활용되게 되어 2021년도의 연구과제 일반 공모에 전국에서 81건의 응모가 전해지고 있다.

참조 :【이화학연구소】슈퍼컴퓨터 「토미다케」 3월 9일부터 공용 개시

대학 저널 온라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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