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공동 이용기관법인 정보·시스템 연구 기구 기업·단체와 공동으로 '교육을 위한 과학연구소' 준비협의회를 설치했다.

 국립정보학연구소 사회공유지연구센터에서는 2015년도부터 어린이들이 교과서 수준의 간단한 문서를 얼마나 정확하게 읽을 수 있는지를 과학적으로 진단하는 테스트 '리딩 스킬 테스트(RST)' 개발하고 독해력의 높낮이가 발생하는 요인을 특정하는 연구에 임하고 있다.

 문장(텍스트)과 도표로 이루어진 초보의 문서를, 사람이 어떻게 읽어내는지에 대해서는, 아직 해명되어 있지 않지만, 적어도, 문절에 올바르게 단락짓는 등의 「기호열로서의 텍스트를 처리한다」나 '의미 이해', '정보 폐기 선택' 등 11가지 프로세스가 포함될 것으로 생각된다.

 「RST」에서는, 이 11의 독해의 프로세스가 서로 제휴하면서 학습자의 독해 행동을 지지하고 있다고 하는 가설에 입각해, 11의 프로세스가 올바르게 행해지고 있는지를 체크하는 것으로 설계되고 있다.실제 「RST」를 수험한 공립중학교 6개교의 학생계 340명 중 약 5할이 교과서의 내용을 읽을 수 없고, 약 2할은 ​​기초적·표층적인 독해도 할 수 없는 것이 분명히 되었다.

 이번에도 인지과학·자연언어처리·인공지능 등의 연구분야에서 새로운 독해에 관한 지견이 얻어질 때마다 독해 프로세스의 모델을 정교화하고 그것을 「RST」내용에 반영해 나간다고 한다.

 새롭게 설치된 산학 제휴에 의한 「교육을 위한 과학 연구소」준비 협의회에서는, 「RST」로 얻은 데이터에 근거해 「왜 읽을 수 없는가」라고 하는 이유의 분석, 독해력의 고저에 관한 요인의 특정등을 연구해, 중학 졸업시에 모든 학생이, 교과서를 정확하게 읽을 수 있는 힘을 붙일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대학 저널 온라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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