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연기구의 연구그룹은 산림총연, 중앙대학과 공동으로, 야생 일본지카의 성숙이 농작물의 채식으로 빨라진다는 것을, 사슴의 뼈 콜라겐의 질소 안정 동위체의 비율의 해석으로부터 밝혔다.농업 피해를 줄이는 데 효과적인 사슴 관리 방법을 수립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사슴류에 의한 농작물의 식해는 일본을 포함한 세계 각지에서 볼 수 있다.농작물은 영양가가 높고, 사슴에 있어서 좋은 음식이지만, 농작물의 채식이 사슴의 성장이나 번식에 미치는 영향은 불분명했다.사슴은 일반적으로 특정 크기 이상으로 몸이 자라면 번식을 시작합니다.그 때문에, 농작물의 채식이 몸의 사이즈나 임신율에 미치는 영향을 아는 것은, 지역에 서식하는 사슴 개체수의 변동을 정확하게 예측해, 효과적인 피해 대책 수법을 개발하는데 중요하다.
이번 사슴에 의한 농작물의 피해가 많은 나가노현과 군마현의 조사지에서 포획된 메스의 야생 일본 지카 152마리를 대상으로 했다.우선, 사슴이 주로 농지외에서 채식하는 식물과 가해하는 농작물(목초, 야채류)을 수집해, 질소 안정 동위체비(δ15N값)를 측정하면, 농작물 쪽이 높은 δ15N값을 나타내 했다.또한, 사슴의 뼈에 포함되는 뼈 콜라겐의 δ15N값을 측정하면, 4세 이하의 어린 사슴으로, 뼈 콜라겐의 δ15N값이 높은 개체일수록 몸이 컸다.이로 인해 장기 농작물 채식으로 젊은 연어가 "조숙화"되어 임신률이 상승하여 개체수가 증가할 가능성이 나타났다.
이번 성과에 의해 사슴의 농지 침입 방지 대책이나 농작물을 식해하는 개체의 구제가 농업 피해 억제에 유용하다는 것을 알았다.또, δ15N값은 사슴의 농작물 의존도의 지표로서 유효했기 때문에, δ15N값을 이용한 농작물을 식해하는 개체의 특성 해명과, 사슴 피해 대책 수법의 개발에의 활용을 기대할 수 있다고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