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대학의 마치다 쇼타 학부 4학년(연구 당시)과 사카이 유야 준 교수는, 야채나 과일 등 폐기 식재료를 건조 후에 분쇄해, 적당량의 물을 더해 열 압축 성형하는 것으로, 건설 재료로서도 충분히 강도를 가진 소재 제조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일본에서는 2018년 본래 먹을 수 있는데 폐기되는 '가식부'(식품 손실)의 약 600만t, 식용할 수 없는 '불가식부'의 약 1,930만t이 폐기물 처리되고 있다.이들의 약 5%를 비료화·사료화하고 있다고 하지만, 제품 단가가 낮아 수익화가 어렵다.또 연간 8,300만t 발생하는 가축분뇨도 퇴비에 활용되어 농지에서의 질소 과다가 지적되고 있다.그 때문에 사료화·비료화 이외에 고부가가치를 붙이면서 식품폐기물을 활용하는 새로운 방법이 요구되어 왔다.

 본 연구에서는 원료를 동결 건조, 분쇄한 후 다양한 조건에서 가열 성형을 실시한 결과, 완전 식물 유래의 신소재에 충분한 강도를 부여하는 데 성공했다.열압축 성형의 최적의 온도·압력은 원료에 따라 다르지만, 열에 의해 식재료 중의 당류가 연화하고, 압력에 의해 당류가 유동하여 간극을 메우는 것으로 강도가 발현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원료에 따라서는, 일반적인 콘크리트의 굽힘 강도의 4배의 강도를 실현.내수성이 요구되는 환경에서의 사용도 처리를 실시하면 가능해진다.

 게다가 원료의 야채나 과일의 색·향기·맛을 남기고, 조미료를 더해 맛을 향상하는 것도 가능하다.이것에 의해, 건설 재료 정도의 강도가 있어, 사용 후에는 식용에 할 수 있는 소재로서의 활용도 기대된다.

 이 기술의 활용에 의해, 폐기 야채나 과일의 소각이나 매립, 및 퇴비화에 의한 질소 과다를 회피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본래 필요했던 자원 채취가 불필요해지기 때문에, 환경 부하의 저감을 기대할 수 있다.

참조 :【도쿄 대학 생산 기술 연구소】 폐기 식재료로부터 완전 식물성의 신소재 개발에 성공

도쿄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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