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야마 대학의 그룹은 알츠하이머병 모델 마우스의 골격근을 위축시키면 유해분자가 분비되어 치매의 발병이 빨라진다는 것을 밝혔다.

 연령에 따라 근육량과 근력이 저하된 상태인 살코페니아와 치매의 병존율이 높은 것, 노년기 장기 입원이 치매 발병 위험을 높이는 등으로부터 운동 부족과 치매의 관련이 까지도 지적되고 있다.그래서 본 연구자들은 운동의 중심적 역할을 담당하는 기관인 골격근의 위축과 인지기능 저하 사이의 직접적인 관계를 조사했다.

 실험에서, 알츠하이머병의 모델 마우스를 사용하여 기억장애를 일으키기 전의 어린 마우스에 대해 뒷다리를 2주간 깁스로 고정하여 골격근 위축시켰다.그 직후에 기억 능력을 검토한 결과, 근 위축된 마우스에서는 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기억 장애가 발병하고 있는 것을 알았다.한편, 깁스를 하지 않고 근위축하지 않은 마우스에서는 기억능력이 정상이었다.

 다음으로, 마우스의 위축된 골격근으로부터 분비되는 물질을 조사하면, 헤모펙신의 양이 증가하고 있는 것을 알았다.헤모펙신은 골격근에서뿐만 아니라 혈중 및 뇌 해마에서도 증가하고 있었기 때문에, 골격근에서 분비된 헤모펙신은 혈액을 통해 뇌까지 도달할 것으로 생각된다.

 게다가, 인지 장애 발병 이전에 상당히 어린 알츠하이머병 모델 마우스의 뇌에 헤모펙신을 2주 동안 연속 투여하면 신경염증과 관련된 요인이 증가하고 기억장애가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이상으로부터, 골격근이 위축되면 분비되는 헤모펙신이 뇌로 이행하고, 신경염증을 통해 치매 발병을 빨리 한다는 메카니즘이 밝혀졌다.

 골격근의 위축이 그것만으로 인지기능장애의 방아쇠를 당기는 것이 분명해진 것으로, 이 지견을 응용해, 골격근이나 헤모펙신을 타겟으로 하여 치매의 발병 예방을 목표로 하는 대처에도 연결될 것이 기대 된다.

논문 정보:【Journal of Cachexia, Sarcopenia and Muscle】Skeletal muscle atrophy-induced hemopexin accelerates onset of cognitive impairment in Alzheimer's disease

도야마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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