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코하마 국립 대학과 해양 연구 개발 기구는, 요코하마시의 「미나토미라이 21」지구내의 「그란몰 공원(미술의 광장 앞)」의 개수 공사에 수반하는 기온 변화에 대해, 공동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공원의 수목 개수의 증가나 보수성 포장의 설치에 의해, 요코하마항으로부터의 해풍이 지표면에서 강하게 따뜻하게 되는 일 없이, 비교적 시원한 채로 공원에 퍼지게 된 것을 수치 시뮬레이션에 의한 해석으로 나타냈다 .개수 후의 공원내의 평균 기온은, 개수 전보다 약 0.6℃~0.7℃ 내리고 있다고 한다.

 지금까지 일반적으로 행해져 온 현지 기상 관측에 의한 비교 수법에서는, 기상 조건에 의한 영향을 받기 때문에, 가구 형상 변화에 의한 효과를 엄밀하게 검증하는 것이 곤란했다.한편, 수치 시뮬레이션에서는, 같은 기상 조건하에서의 열환경을 컴퓨터 내에 재현할 수 있고, 현실에는 측정할 수 없는 공사 전후의 기온의 변화나, 가상가구에서의 열환경을 알 수 있다.이번 연구에서는 계산 결과와 실제 개수 후 기상 관측 결과가 잘 일치하는 것도 확인되었다.

 지구 온난화나 히트 아일랜드 현상에 의한 도시의 고온화는 많은 지역에서 문제가 되고 있다.이러한 열열 문제의 해결에 있어서, 본 성과가 나타낸 시뮬레이션 기술의 유용성이나, 바다에 면한 도시에 있어서의 해풍 이용의 유효성으로부터, 에리어 매니지먼트에의 제언을 진행해 나가고 있다고 하고 있다.

대학 저널 온라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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