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자는 장수로 건강'이라는 인상은 국제적으로도 언급되는 경우가 많다.이 점에 대해 구체적인 실증에 내딛은 와세다대학 중점영역 연구기구의 지속형식·농·바이오연구소는 2016년 4월 후기 고령자 의료보험제도의 의료비 데이터를 바탕으로 농업에 종사하는 후기 고령자의 의료비가 다른 후기 고령자에 비해 3% 정도 적다는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이러한 명확한 차이가 확인된 의의는 크고, 이번에 보다 정확하게 농업자와 비농업자의 차이를 밝히기 위한 연구가 이루어졌다.

 새로운 연구 수법으로서, 헤세이 원년 이후에 죽은 가족의 사망시의 연령, 죽기 전의 일 종류, 일을 그만했을 때의 연령 등을 조사 항목으로 한 앙케이트를 실시.집계 결과, 자영농업자는 수명의 길이가 두드러지고 있어 일의 종사기간이 긴 것, 은퇴 후의 여명이 농업자 이외의 사람에 비해 짧은 것 등이 밝혀졌다.

 이 결과로부터, 자영농업자의 평균수명이 긴 것은, 장기간에 농업에 종사하고 있었던 것이 공헌하고 있다고 생각된다.또, 자영농업에서 은퇴하는 연령까지를 건강수명으로 하면, 사망연령과 건강수명의 차이인 여명이 짧은, 이른바 핀핀콜로리의 특징이 나타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앞으로는 농업자의 실제 일과 활동의 어느 부분이 장수에 연결되어 어떠한 생활 스타일이 건강 유지로 이어지는지를 밝히기 위해 의료 관계자나 스포츠 과학 연구자와 함께 농업자로부터 의 청취 조사나 생활의 관찰 등을 실시해, 연구를 발전시켜 나간다고 한다.

와세다대학

연구·교육·공헌을 3개 기둥으로, “세계에서 빛나는 WASEDA”를 목표로 개혁

와세다대학은, 「학문의 독립・학문의 활용・모범 국민의 조취」의 3개의 건학의 이념에 근거해, 대답이 없는 과제에 도전하는 기초가 되는 힘을 전학생이 닦는 탁월한 환경을 정비.흔들리지 않는 국제 경쟁력을 갖춘 세계 톱 클래스의 대학 「세계에서 빛나는 WASEDA」를 목표로, 「연구의 와세다」 「교육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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