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등 연구기관과 기업의 산학연계와 벤처기업 창출 등을 촉구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토론하는 문부과학성의 오픈 이노베이션 공창회의가 제4회 회합을 열고 검토 결과를 정리했다.신산업 창출에 공헌할 수 있는 박사 인재 육성, 기업인재 해외 무자 수행 지원 프로그램 창설 등이 필요하다고 제언하고 있다.

 요약에 따르면 산학관 연계는 20년 이상 논의되어 일정한 성과를 올려왔지만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 등 혁신적인 연구개발에 대한 기업의 기대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산업구조의 대전환에 대응할 수 있는 본격적인 공동연구의 사례는 적고, 기초연구와 성과 전개의 연계도 충분하지 않기 때문에 만들어진 혁신적 기술이 혁신 창출로 이어지기 어렵다.게다가 대학 등 연구기관이 민간투자를 충분히 받아들이지 못한 측면도 있다고 지적했다.

 이러한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개방형 혁신 공동 창의회는
■대학 등 연구기관이 매니지먼트 개혁을 추진하고, 벌기력과 재무기반 강화, 경영 톱의 재량을 확대한다
■기업의 사업 전략에 관련된 대형 공동 연구의 집중 관리 체제를 정비한다
■국가의 주도로 지속적으로 미래의 투자를 유발하는 펀딩을 진행
■신산업 창출에 공헌할 수 있는 박사 인재의 육성을 진행시킨다
■ 관민 협력으로 기업 인재 해외 무자 수행 지원 프로그램을 설립
- 등을 들었다.

참조 :【문부과학성】오픈 이노베이션의 본격적인 구동을 향해(오픈 이노베이션 공동 창의회 검토의 정리)

대학 저널 온라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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