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imal health: New life expectancy estimates for UK dogs suggest Jack Russell Terriers live longest

 
잭 러셀 테리어와 요크셔 테리어가 영국 견종 중 여명이 가장 긴 것이 최신 연구에서 밝혀졌다고 보고하는 논문이 Scientific Reports에 게재된다.한편, 프렌치 불독이나 퍼그 등 얼굴의 평평한 견종(단두종) 중에, 여명이 가장 짧은 견종이 포함되어 있는 것도 판명되었다.

이번에 Kendy Tzu-yun Teng, Dan O'Neill은 VetCompass 데이터베이스를 사용하여 영국 전역의 동물 병원에 의해 등록된 2016~2020년 개 사망 기록 3만563건을 분석해 영국 케넬 클럽 가 인정하는 18개종과 잡종군으로 분류했다.그리고 저자들은 개 평생을 통해 출생시(0세)부터 1세씩 여명을 산출한 생명표를 만들었다.

출생시 평균 수명이 가장 길었던 것이 잭 러셀 테리어(12.72세)로 요크셔 테리어(12.54세), 보더 콜리(12.10세), 스프링거 스패니엘(11.92세)이 이어졌다.한편, 출생시 평균 수명이 가장 짧았던 것이 프렌치 불독(4.53세)으로, 여명이 짧은 다른 단두종, 예를 들어 영국 불독(7.39세)이나 퍼그(7.65세)보다 약 3세 짧았다.저자들은 이러한 짧은 수명의 원인이 이러한 단두종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진 높은 건강 위험에 있을 수 있다는 아이디어를 보여준다.

견종 전체에서 보면 출생시 평균 수명은 수컷 개에서 11.1세로 추정되었고 암컷보다 4개월 짧았다.거세된 개의 평균 수명(암 11.98세, 수컷 11.49세)은 거세되지 않은 개(암 10.50세, 수컷 10.58세)보다 길었다.저자들은 거세가 이익을 가져올 가능성과 그에 따른 여명의 연장에 대해 고찰하고 거세가 주인의 책임감의 힘과 개를 소중히 취급하고 있음을 반영하는지에 대해 논하고 있다.

저자들은 이번 연구를 통해 인간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다양한 연령의 개의 수명을 파악할 수 있게 되어 영국의 다양한 견종의 수명 추정이 개선될 수 있다고 결론지었다. 있다.이 외에도 개 보호 시설에서 새로운 주인을 돌볼 때 개의 여명을 정확하게 추정할 수 있게 되는 등의 실익이 있을지도 모른다.

doi:10.1038/s41598-022-10341-6
[영어 원문 »]
 
「Nature 관련지 주목의 하이라이트」는, 네이처 홍보 부문이 보도 관계자용으로 작성한 릴리스를 번역한 것입니다.보다 정확하고 상세한 정보가 필요한 경우에는 원저 논문을 참조하십시오.

 
※이 기사는 「Nature Japan 주목의 하이라이트」에서 전재하고 있습니다.
원본 텍스트: "동물 건강학 : 영국 개의 수명 추정에서 잭 러셀 테리어가 가장 오래 살 수 있음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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