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대학대학원 가나자와 세이지 특임조교들의 연구그룹은 의식적인 운동을 거의 할 수 없는 생후 몇 달의 아기에게 '자발운동'에 의한 근육의 감각과 운동의 시공간 패턴이 생기는 것으로 발달적인 변화가 일어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생후 몇 달 무렵의 아기는 무목적으로 손발을 움직이는 '자발운동'을 하고 있는 경우가 있다.이 시기는 주위의 환경·세계의 이해가 부족해, 신체도 자유롭게 컨트롤할 수 없지만, 이 자발 운동은 인간의 발달에 중요하게 여겨져 왔다.그러나 자발운동에 의해 생기는 신체의 변화나 의미는 불분명했다.

 연구그룹은 아기의 움직임 관찰로부터 근육의 활동과 감각을 추정하고, 발생하는 정보의 흐름을 해석하여 발달 초기의 자발운동의 의미를 찾았다.그 결과, 겉보기 무의미한 자발운동에 수반해, 복수의 근육의 감각이나 운동의 모듈(기능적 그룹)이 생겨, 모듈간의 정보의 흐름이 방황하도록 때때로 시시각각 변화하는 「감각 운동 원더링」이 존재하고 있음을 발견했습니다.

 이 감각운동 원더링에 의해, 전신적으로 협조한 움직임에, 또 반사적인 움직임에서 예측적인 움직임으로 발달하고 있는 것을 알았다.이 발달에 따른 변화는 경험 빈도뿐만 아니라 호기심이나 탐색 등의 행동에 기초하고 있을 가능성도 나타났다.

 학제적인 관점에서 인간의 행동이나 인지기능의 발달에는 뇌 등의 신경시스템의 성숙에 더해, 외계나 자기의 신체도 포함한 상호작용과 그 반복이 중요하다.연구 결과로부터, 그러한 재귀적 발달 과정은 발달 초기의 자발적인 움직임으로 시작하는 것으로 생각된다.앞으로는 단순한 운동과 감각뿐만 아니라 복잡한 행동과 인지 기능에 대해 아기의 자발 운동의 역할을 해명하고 싶다고 한다.

논문 정보:【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Open-ended movements structure sensorimotor information in early human development

도쿄 대학

메이지 10년 설립.일본에서 가장 긴 역사를 가지고 일본의 지식의 최첨단을 담당하는 대학

도쿄 대학은 도쿄 개성 학교와 도쿄 의학이 1877(메이지 10)년에 통합되어 설립되었습니다.설립 이래 일본을 대표하는 대학, 동서문화융합의 학술의 거점으로서 세계에서 독자적인 형태로 교육, 연구를 발전시켜 왔습니다.그 결과,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인재를 배출하고, 많은 연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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