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대학대학원 신영역 창성과학연구과 후지모토 히로시 준 교수 등의 연구그룹은 브리지스톤, 일본정공, 로옴, 동양전기 제조와 공동으로 전기자동차 주행 중에 도로에서 무선급전할 수 있는 인휠 모터를 개발하고 , 주행 실험에 성공했다.연구그룹은 향후 개량을 거듭해 2025년에 실증 실험 단계로의 이행을 목표로 한다.
도쿄 대학에 따르면 연구 그룹은 급전을 저해하지 않는 타이어를 개발하고, 수전 코일 등 전기 자동차에 필요한 수전에서 구동까지의 모든 기능을 타이어 안쪽에 배치한 차량을 시작.치바현 카시와시 카시와노하의 도쿄 대학 카시와 캠퍼스 실험장에서 주행 실험에 성공했다.
2017년에 시작한 차량은 모터 성능이 1륜당 12킬로와트의 경차 클래스였는데, 이번 프로토타입 차량은 1륜당 25킬로와트의 승용차 클래스가 된 데다, 무선 급전 능력도 전 차량의 1륜당 10킬로와트 정도에서 20킬로와트 정도로 성능을 향상시키고 있다.
이것에 의해, 신호기 앞의 도로의 일부에 급전 시스템을 설치하면, 전기 자동차가 충전의 걱정을 하지 않고, 이동할 수 있게 된다.세계 자동차 메이커가 전기 자동차 개발에 주력하고 있지만, 대량의 배터리를 생산해야 하고, 보다 작은 용량의 배터리로 끝나는 무선 급전의 개발이 요구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