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저에 물질이 매우 천천히 쌓이는 환경에서 희토류(※1)가 생성되는 것을 도쿄대학, 지바공업대학, 해양연구개발기구 연구그룹이 밝혀냈다.앞으로 해저자원 탐사를 진행하는데 중요한 지침이 될 것 같다.

 도쿄 대학에 따르면 연구 그룹은 태평양, 인도양의 광범위한 101개 지점에서 채취한 심해 퇴적물을 해석하고, 희토류를 대량으로 포함하는 심해 퇴적물의 생성과 깊은 관계가 있는 성분이 열수 기원 , 해수 기원, 생물원의 인산 칼슘임을 발견했다.

 또한, 이들 성분을 조사한 결과, 고농도로 모인 희토류의 공급원이 해수이며, 희토류를 유지하는 물질이 오랜 기간, 해수와 접촉함으로써, 희토류를 대량으로 흡수하여 심해 퇴적물을 구성한 것이 밝혀졌다.

 총 희토류 농도가 1,000PPM을 초과하는 비교적 고품질의 심해 퇴적물을 생성하는데 필요한 조건 중 하나가 1만년당 100밀리그램 정도밖에 물질이 내려가지 않는 매우 퇴적 속도가 느린 환경인 것 도 알았다.

 이 밖에 연구 그룹은 통계 해석과 생물화석에 의한 시료의 연대치, 플레이트 테크토닉스를 조합해, 과거 6,500만년의 레어 어스 농집 성분의 시공간 변동을 세계에서 처음으로 가시화하는 것에도 성공.그 결과 해양광물자원의 생성이 수천만년이라는 오랜 시간 가운데 대륙의 이동이나 지구의 환경변동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는 것도 확인되었다.

※1 희토류 원자 번호 57번의 랜턴으로부터 71번의 루테튬까지의 란타노이드 15원소의 총칭.독특한 광학적, 자기적 특성을 가지기 때문에, 최첨단의 에너지 절약, 에코 기술에 빠뜨릴 수 없다.

대학 저널 온라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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