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시립대학건강과학이노베이션센터 와타나베 쿄요라 소장 등의 연구그룹이 피로 경감에 효과를 가진 일식 메뉴 82품을 고안했다.레시피 책의 「맛있게 먹고 피곤하다」(79페이지, 세금 제외 1,200엔)이 가까워, 마루젠 출판으로부터 발매된다.

 2013년 ‘일본식’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 등록을 받아 농림수산성에서는 농학분야, 의학·영양학 분야, 일본문화 등 연구자부터 요리사까지 다양한 영역을 포함한 이분야 융합 연구를 촉진 모두 '의학·영양학과의 제휴에 의한 일본식 평가'라는 연구 전략을 2014년도에 책정하고, 전국 규모에서의 연구를 실시하고 있다.

 오사카 시립 대학에서는 '일본식에 의한 스트레스·뇌 기능 개선 효과의 해명'을 과제로 하는 연구를 홋카이도 대학, 천사 대학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메뉴 개발은 그 일환.와타나베 소장은 과거의 연구로 피로 회복 효과가 있는 것을 알 수 있었던 비타민 C나 오르니틴 등의 영양소를 많이 포함하는 대두, 가다랭이 등의 재료를 사용해, 오사카 기타신지에서 요리점을 운영하는 우라카미 히로시씨와 함께, 쉽게 맛있게 만들 수 있는 메뉴를 생각했다.일본을 대표하는 요리사의 지견을 더함으로써 영양 밸런스뿐만 아니라 맛도 고집했다.

 이 항피로식을 20~60세대의 남녀 24명에게 3주간에 걸쳐 매 저녁 식사에 먹어달라고, 3주 후에 피로의 레벨을 100단계로 선택해 주었는데, 피로감이 평균 18% 해소할 수 있었다 .게다가 휴식시의 자율신경 기능이나 일부 혈액중 성분의 개선 효과도 보여 항피로 기능을 입증할 수 있었다.

 반년 이상 지속되는 피로로 고통받는 사람이 국민의 40% 가까이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피로에 대한 본격적인 연구는 지금까지 적었다.앞으로도 연구 성과에 뒷받침된 '건강에 도움이 되는 일식'에 대한 인지를 높이기 위해 항피로식의 보급·사업화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한다.

대학 저널 온라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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