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 첨단과학기술대학원대학 바이오사이언스연구과의 카와사키 타쿠시 조교 등은 폐포 대식세포의 세포의 분화와 대사를 제어하는 ​​것이 천식 억제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을 처음으로 밝혔다.

 대식세포는 백혈구의 일종으로 죽은 세포나 병원체 등을 포식·소화하여 염증 등을 유도한다.폐, 비장, 간 등의 각 조직에 존재하며, 각각의 조직에서 다른 기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폐에 국재하고 있는 폐포 대식세포는 폐에서의 감염 방어와 알레르겐의 제거, 폐 조직의 항상성 유지 등의 기능을 담당하고 있다.폐포 대식세포는 폐에 특징적인 대식세포이지만, 그 분화나 생체내에서의 제어는 불명한 점이 있었다.

 이노시톨 인지질은 생체내 미량의 인지질의 일종으로, 그 대사 효소는 이노시톨 인지질 대사 효소(PIKfyve)로 불린다.이번 연구에서는 생체내 대식세포에서 이노시톨 인지질 대사효소의 역할을 밝히기 위해 그 효소가 대식세포에 특이적으로 결손된 마우스를 제작하여 해석을 실시하였다.그 결과, 폐포 대식세포가 미분화된 상태에서는, 과잉의 염증을 억제할 수 없어, 진드기 유래 성분에 기인하는 천식 증상이 악화되는 것이 밝혀졌다.

 또한, 이노시톨 인지질 대사 효소가 폐포 대 식세포의 분화를 조절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폐포 대식세포의 이노시톨 인지질 대사가 만성 염증의 조절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을 처음으로 나타낼 수 있었다.

 이 연구는 폐포 대 식세포의 분화 제어 메커니즘의 한쪽 끝을 밝혔다.또한, 이노시톨 인지질 대사의 제어에 의해 천식 등의 만성 염증을 억제할 수 있는 가능성을 발견하였다.

논문 정보:【The EMBO Journal】Deletion of PIKfyve alters alveolar macrophage populations and exacerbates allergic inflammation in mice

대학 저널 온라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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