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테 대학의 가네코 무인 준 교수, 동물 번식 연구소로 구성된 연구 그룹은 연구용 동물로 이용되고 있는 쥐의 임신 환경을 특수한 음파 진동을 이용함으로써 90초라는 단시간에 인공적으로 생성하는 기술을 개발했다.임신의 메커니즘 해명·멸종위기종 보전에의 응용이 기대된다.

 생식기술의 하나인 수정란이식기술은 임신환경을 얻은 암컷의 난관이나 자궁에 수정란을 이식하여 산자를 탄생시키는 기술로 인간의 불임증 치료, 산업동물의 계획생산 , 게놈 편집 동물의 제작 등 폭넓게 이용되고 있다.쥐 등의 설치류에서는 수정란 이식 전에 임신 환경을 만드는 교미 자극이 필요하기 때문에 수정란 이식 기술을 사용할 때 교미 자극을 이용하기 위해서만 수컷이 필요했다.그러나, 교미를 반드시 하는 것은 아니고, 매회 암컷의 임신 환경을 얻을 수 있는 것은 아니었다.

 그래서 연구 그룹은 음파 진동을 이용한 교미 자극의 재현을 검토했다.실험에서는, 음파 진동에 의해 임신 환경을 만들어낸 래트의 난관 내에 수정란을 이식하였다.관찰에 의해, 수정란은 자궁에 착상하고, 그 후 정상적인 산자에 발생한 것을 확인하였다.산자의 출생률은 비교 대상과 비교하여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관찰되지 않았다.교미자극에 의해 임신환경을 만들려면 밤새가 필요하지만 교미자극을 모의한 음파 진동으로는 불과 90초만에 재현할 수 있었다.

 이번에 개발한 음파 진동 장치를 이용함으로써 쥐에게 충분한 임신 환경을 만들 수 있는 것이 증명되었다.이러한 연구 성과는 마우스 등의 다른 연구용 동물에의 이용도 가능하고, 수정란 이식 기술뿐만 아니라 임신의 메커니즘의 해명이나 불임증 연구 또한 멸종 위기종의 인공 번식에의 응용도 기대된다고 한다.

논문 정보:【Scientific Reports】Successful pseudopregnancy of rats by short period artificial stimulation using sonic vib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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