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츠메이칸대학 대학원 테크놀로지·매니지먼트 연구과의 고다마 코타 준 교수 등의 연구 그룹은, 세계의 매출 고상위 제약 기업의 매출 고년 평균 성장률 평균치가 증가한 2015년 이후, 대학이나 연구 기관발의 스타트업 기업 M&A(기업 합병 및 인수) 건수가 현저하게 늘어나고 있음을 밝혔다.
리츠메이칸대학에 따르면 연구그룹은 의약품 연구개발에 관한 조직간 거래가 기재되어 있는 데이터베이스를 이용하여 2012년부터 2021년에 걸쳐 전세계 기업, 연구기관 등의 거래를 조사하고 조직간 거래 네트워크의 변화 를 찾았다.
그 결과 2015년경부터 조직간 거래가 분산되어 2017년부터 다양한 그룹을 연결하는 새로운 네트워크가 형성되기 시작하고 있음을 시사했다.특히 구미에서는 M&A의 건수가 2015년 이후 현저하게 증가해 대학과 연구기관발의 스타트업 기업의 증가를 엿볼 수 있었다.또한 세계 매출액 상위 13개사의 매출고년 평균 성장률 평균치를 2015년 전후로 비교했더니 2015년부터 증가하고 있는 것도 밝혀졌다.
신약의 개발은 막대한 투자가 필요하지만 성공확률이 낮다.시장에 안정적으로 신약을 내려가기 위해서는 효율적인 연구개발이 빠뜨리지 않고, M&A나 공동연구로 외부로부터 지식이나 기술을 도입해 나갈 필요가 있다.연구그룹은 제약업계가 창약면에서 혁신을 실현해 매출을 늘려가는데 스타트업 기업이 공헌하고 있다고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