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경기에서는, 앞을 달리는 선수의 직후를 달리는 것으로 공기 저항을 저감해 체력을 온존하는 행동이, 집단 형성을 촉구한다.그러나, 선두에 서지 않으면 경기에 이길 수 없기 때문에, 체력을 소모하는 선두를 타선수와 분담하는 이타적인 행동과, 승리를 목표로 하는 이기적인 행동이 바뀌어, 집단 안에서의 위치가 유동 으로 몰아당기는 독특한 경기 특성이 있다.
이번에 나고야 대학의 연구자들은 이러한 자전거 경기의 국면에 나타나는 '집단 질서'를 자전거 경기의 하나인 '포인트 레이스'를 소재로 정량화하는 것을 시도했다. 「포인트 레이스」는, 기본 주회마다의 스프린트의 착순으로 득점이 주어지고, 득점의 누적에 의해 순위가 정해지는 것으로, 「포인트 레이스」중에 집단은 늘어나거나 줄어들거나, 복수의 집단으로 나누거나 한다 .각 주회에서 이들 선수의 위치를 정량화하고, 그 특징을 추출하기 위해 주성분 분석을 이용한 결과, 「집단의 밀도」와 「집단의 수(분리)」라는 특징에 의해, 「1개의 밀집 한 집단', '신장된 집단', '분리된 집단', '도망 집단이 밀집된 주 집단에서 멀어진 상태'의 4가지 상태로 집단 질서를 구분할 수 있었다.
계속해서, 스프린트간의 10주를 4분할하고, 각 구간에서의 상태 천이 확률을 분석한 결과, 후반이 되면서, 집단이 분리할 확률이 높아지고, 한번 분리한 집단이 재결합하는 것이 적어 되는 경향이 발견되었다.즉, 이것은 스프린트 직전의 행동뿐만 아니라, 인터벌 후반에 집단이 분리할 때의 위치 결정도 중요하다는 것을 시사하고 있다.
이와 같이 이기적인 환경에서 발생하는 협력적인 행동과 개별 행동과 집단의 전반적인 현상의 상호작용을 검증할 수 있는 자전거 경기는 인간의 사회성 해명에도 기여 할 가능성이 있는 독특한 연구 대상이라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