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3월 졸업 예정자의 취업활동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전국 주요 기업의 20%여가 신졸 채용을 증가시킬 방침임이 취업정보서비스·디스코 조사에서 밝혀졌다.다만 30% 전후 기업이 신졸 채용을 늘린다고 답한 지난 5년간에 비하면 채용 확대에 긍정적인 기업이 감소하고 있다.

 조사는 전국 1만 4,000여개 기업을 대상으로 1월 27일부터 2월 5일까지 인터넷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그 중 1,317사에서 응답을 얻었다.

 이에 따르면 2021년 3월 졸업 예정자 채용은 60.1%가 '증감 없음', 22.2%가 '채용을 늘린다'고 답했다. 82.3%의 기업은 전년 수준이나 그 이상의 채용을 예정하고 있는 것으로 계속 채용 확대 방향이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채용을 줄인다"고 답한 기업은 10.7%에 그쳤다.

 過去の調査を見ると、「採用を増やす」と答えた企業は2010年卒から2013年卒まで10%前後で推移し、2014年卒、2015年卒で20%台に上がった。2016年卒から5年間は30%前後が採用拡大に動いたものの、2021年卒は2014年卒、2015年卒の水準まで落ちている。

 "채용을 줄인다"고 답한 기업은 2010년 졸업과 2011년 졸업으로 10%를 넘었지만 2012년 졸업 이후 한 자리에 내려갔다.그러나 10년 만에 채용을 줄이는 기업이 10%를 돌파했다. 2019년 소비증세와 미·중 무역전쟁, 신형 코로나바이러스의 감염 확대 등에서 전년까지와 취업전선의 양상이 달라졌음을 시사하고 있다.

참조 :【주식회사 디스코】2021년 졸·신졸 채용에 관한 기업 조사-채용 방침 조사

대학 저널 온라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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